크룬1 물로 하는 친환경 세안 크룬 엔젤퍼프 사용후기 전 피부가 정말 유리피부입니다. 또르르... 피부장벽이 튼실하지 않고 피부 자체가 얇게 태어나서 홍조는 물론 접촉성 피부염도 잊을만하면 나타난답니다. 그래서 세안을 할때 신경 쓰이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왜냐면 세안제의 성분과 세안 방법에 따라 열과 마찰에 의한 피부 장벽 붕괴가 야기되기 때문이죠. 피부 장벽 붕괴로 인해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기도 하고 붉어지기도 해서 속 시원하게 빡빡 세안을 하는 것은 상상할 수 조차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같이 선크림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대에 선크림은 이중세안해야된다는 안타까운 현실은 저를 절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럼 그냥 선크림 바르지말지 뭐... 하며 다녔더니 아니 글쎄 또 열에 의한 모공처짐과 피부의 손상이 발생되네요. 선크림은 발라야겠고 하지만 세안.. 2019.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