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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지식 /사용후기

애플워치4 나이키 6개월 사용 후기 색 추천

by 왓어굿즈 2019.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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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에 좋은 것 모두 모두 있는 왓어굿즈입니다. 

오늘은 제가 작년 생일 때 스스로에게 선물했던 (외톨이) 애플워치에 대한 소개를 할까 합니다. 

작년 12월에 샀으니까 이제 거의 반년정도 사용을 했네요!

 

저는 직업특성상 시간을 체크를 하면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전에는 샤오미 미밴드2를 애용하고 있었죠.

 

근데 그 미밴드2 녀석이 2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사망을 해버렸습니다. 

역시 싼건 오래 못쓰나 봐요.

 

그때 타이밍도 딱 애플워치4가 출시된 시점이었고 생일이었고 그리고 목돈도 생긴 상황이라..

여러 가지 사항을 자기 합리화로 조합시킨 결과 애플워치4 나이키 버전 44mm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구매는 일본에서 했어요!

 

오사카 요도바시카메라 우메다 지점에서 구매를 했는데 

품절이면 어떡하나 걱정을 되게 많이 했었답니다.

 

그런데 운 좋게 딱 갔더니 품절되었었는데 새 제품이 마침 밑에 창고에 막 도착했다며...(감동) 

한 30분 정도 기다린 끝에 따끈따끈한 아이로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감동 먹었어요.  

 

면세에 요도바시카메라 비자카드 할인해서 약 1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앗싸)

 

그럼 사진과 함께 아름다움을 느끼러 가실까요?

 

 

 

뾰로롱~ 영롱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맥북 로고와 함께 찍어보았어요.

저는 스페이스 그레이로 구매했었어요!

처음엔 블랙 간지지 라고 생각하고 구매를 했었는데..

사실 스트랩을 다양한 것으로 매고 싶다고 하시면 실버를 추천드릴수 있을 것 같아요.

블랙은 자체는 예쁜데 어두운 색의 스트랩이 아니면 애플 워치와 스트랩의 조합이 잘 안 맞더라고요...

여러 재질 여러 색과 맞추시려면 실버 추천드립니다.

그중에서도 알루미늄보다 스테인리스 실버!!

 

 

이번에 여러 사람들이 칭찬했던 부분이 바로 이 패키징이었죠.

딱 열면 이런 아름다운 자태가!!

안에 패턴도 너무 예뻐서 이건 안 버리고 아직 보관 중입니다. 

 

 

박스를 열면 저렇게 부직포 같은 것으로 포장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더 뭔가 고급스럽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앱을 깔고 연동시키는데도 멋진 문양 때문에 한참을 바라보았네요. 

아이폰과 연동은 아주 좋은 편입니다.

쉽고 빠릅니다. 

 

 

 

자! 이제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장점

 

1.

 

앞서 말씀드린 대로 업무 중에 시간을 체크할 일이 많다 보니까 시계로써의 역할은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와 관련해서 폰을 볼 수 없어서 놓치는 연락이 많았는데 애플 워치가 생기고 나서는 그런 일은 전혀 없답니다. 

아주 이 부분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2. 

 

솔직히 너무 예뻐요. 간지 폭발 뽝 아름다움. 심미적인 역할까지 아주 굳굳입니다. 

전 시리즈 3 보다 화면도 커지고 가독성도 더 많이 좋아졌죠?

그래서 그런지 더 맘에 들고 조금 달라진 디자인에 이건 신상이야!! 

이렇게 뽐낼 수 도 있는 거 같아요. 

 

 또 여성분들이 좋은 백을 하나 가지고 싶어 하시듯 30대 남성분들이라면 시계 하나는 제대로 된 걸 구매하고 싶으실 거예요.

그럴 때 맘먹고 좋은 거 살까 하면 100만 원이 훌쩍 넘어가버리고 

그렇다고 저렴이를 사자니 맘이 뭔가 안 내키고..

이런 경우 애플 워치 4는 어느 정도 적정한 가격대에 간지 뽝 할 수 있는 좋은 시계라고 생각해요.

 

 

 

3. 

 

애플 생태계에서의 장점!

 

애플워치를 차고 있는 상태에서 맥북을 열면 자동으로 잠김이 풀린답니다. 

이것은 신세계~~!!

애플 생태계의 편리함을 아주아주 느끼고 있어요!

잡스 님 만세!

 

 

 

 

 

 

단점

 

1. 

 

이건 조금 애매한 부분일 수도 있고 처음에 구매하기 전에 걱정했던 부분인데..

음 애플워치는 정말 시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더라고요..

 

제가 잘 사용을 못해서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사실 가격대에 비하면 타 스마트워치에 비해 사용할 수 있는 앱이나 기능이 적은 거 같긴 해요. 

 

이번 애플워치4에는 심전도 기능도 들어가 있는데 아직 한국에서는 사용이 어렵죠 ㅠㅠ

 

정말 6개월 동안 시계 보기, 타이머, 가끔 녹음 이 세 개의 기능 이상 써본 적은 없는 거 같아요. 

그냥 정말 딱 시계입니다. 이틀에 한 번씩 충전해줘야 하는...

 

 

2. 

 

음 이건 색상의 문제인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양한 스트랩을 구매해서 매치하고 싶으시다면 실버를 추천드립니다.

블랙은 블랙 스트랩 가장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이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넵! 오늘은 6개월 동안 사용해본 애플 워치에 대한 사용후기를 설명드렸습니다. 

편리한 부분도 있지만.. 가격 대비 예쁜 거 빼고는 잘....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이제 슬슬 시리즈 5 이야기가 나오고 있던데 

더 많은 기능 시리즈 4를 능가하는 아름다움이 실현되면 좋겠네요!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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